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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h4 class="subheading">"잡고 보니 형수였다".. 황의조 영상 유출 범인의 충격적인 정체</h4>
		
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
			<p>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남자축구 국가대표 황의조(31세 노리치시티) 측이 2차 가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. 황의조의 휴대폰에서 유출된 영상 속 여성에 대한 불필요한 정보(방송인, 결혼한 여성 등)를 흘려 피해자를 위축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비난이 이어졌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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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182 float-center" data-idxno="1818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198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황의조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11/8427_18182_4630.jpg" ></div>
<figcaption>황의조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&nbsp;</p>

<p>2023년 11월 22일 황의조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측은 문제의 영상이 촬영된 방식, 함께 촬영한 인물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.</p>

<p>법무법인 측은 &quot;영상 촬영에 사용된 휴대전화는 황의조가 사용하던 일반 휴대폰이었고,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촬영했다. 여성도 이를 인지하고 관계에 응했고 해당 촬영물은 연인 사이였던 여성과 같이 봤다&quot;라고 주장했습니다.</p>

<p>또한 &quot;상대 여성은 방송활동을 하는 공인이고 결혼까지 한 신분이라 최대한 여성의 신원이 노출되는 것을 막으려 공식적으로 대응을 자제했고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로 진실을 밝히려 했다. 황의조의 범죄를 기정사실화하는 듯한 보도가 유포되고 이 여성의 일방적 입장이 진실인 것처럼 호도돼 방어적 차원에서 소명에 나섰다&quot;라고 밝혔습니다.</p>

<p>앞서 2023년 6월 인터넷에 황의조의 문란한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과 함께 성관계 영상이 올라와 충격을 안긴 바 있습니다. 이후 황의조는 게시물 작성자 A씨를 경찰에 고소했고, 문제의 영상 속 여성인 B씨는 황의조와 A씨를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로 고소했습니다.</p>

<p>피해 여성 B씨의 법률대리인 측은 &quot;피해자가 황의조와 교제하던 당시나 그 후로나 민감한 영상의 촬영에 동의한 바가 없었고, 계속해서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. 황의조 측은 &#39;전 연인과 합의 하에 촬영했다&#39;는 거짓말을 해 피해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겼다&quot;라고 주장했습니다.</p>

<p>황의조 측은 문제의 영상이 유포되자 B씨에게 먼저 연락해 고소를 제안했다면서 &quot;황의조가 불법촬영을 한 것이라면 굳이 피해 여성에게 연락해 피해 사실을 알리고 고소를 종용했을지 상식적 선에서 판단해달라. 악의적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상대 여성과 같이 출석해 대질조사도 고려하고 있다&quot;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&quot;잡고 보니 형수였다&quot;.. 황의조 영상 유출 범인의 충격적인 정체</p>
</div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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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183 float-center" data-idxno="1818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431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황의조 형수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11/8427_18183_4658.jpg" ></div>
<figcaption>황의조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&nbsp;</p>

<p>한편 대한민국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등을 유포한 범인이 황의조의 친형수인 것으로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습니다.</p>

<p>지난 22일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황의조의 사생활 폭로 게시물을 게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황의조의 친형수 C 씨를 구속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/p>

<p>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황의조를 협박하고 관련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C 씨를 구속는데 C 씨는 2023년 6월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주고 있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. 황의조와 여성이 있는 동영상과 사진 등도 공유했는데 피해자의 폭로글의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C 씨는 사생활 폭로 혐의로 구속이 됐습니다.</p>

<p>황의조 형수는 황의조와 동행하며 그의 매니저 역할을 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C 씨가 황의조의 가족이자 최측근이었던 것을 확인하고 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했는지 등에 대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/p>

<p>영상 유포 경위 등과 관련해서는 A 씨와 황의조의 입장차가이가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황의조 측은 2023년 11월 16일 열린 C씨의 구속영장 심사에서 &quot;처벌 불원 의사&quot;를 밝히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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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/article>
		
		<article class="writer"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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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<span class="show-for-sr">기자명</span>
				원픽뉴스				<a rel="menu" onclick="articleMail('8427')">admin@onepicknews.co.kr</a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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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/article>

				
		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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