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팡!

고진구

조끄띠


		
			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float-center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3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LG디스플레이 OLED 패널(LG디스플레이 제공)" src="https://cdn.dbcnews.co.kr/news/photo/202312/mn_54951_20231211152111_1.jpg" ></div>
<figcaption>LG디스플레이 OLED 패널(LG디스플레이 제공)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

<style>#AD167091806517.ad-template { margin:auto; position:relative; display:block; clear:both; z-index:1;}
#AD167091806517.ad-template .col { text-align:center; }
#AD167091806517.ad-template .col .ad-view { position:relative; }</style>




<p>OLED(유기발광다이오드) 패널 절대 강자 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패널의 친환경 기준까지 선도하고 있다. 글로벌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에너지 저감 기술을 적극 도입했다. &#39;눈의 편안함&#39;에 &#39;에너지 효율&#39;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.</p>
<p>
11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가 올 초 공개한 3세대 OLED TV 패널에는 &#39;메타(Meta) 테크놀로지&#39;가 적용됐다.</p>
<p>
&#39;메타 테크놀로지&#39;는 &#39;마이크로 렌즈 어레이(MLA, Micro Lens Array)&#39;라 불리는 올록볼록한 초미세 렌즈 패턴 위에 자발광 유기물을 증착하는 고난이도 기법이다. 유기 발광층에서 발생되는 빛의 내부 소실은 최소화하고, 외부 방출은 극대화해 동일 휘도 기준으로 기존 대비 에너지 효율을 약 22% 개선했다.</p>
<p>
여기에 소비자 사용 단계에서 소비 전력을 줄일 수 있는 에너지 저감 제품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. LG디스플레이는 &#39;중장기 에너지 저감 제품 개발 로드맵&#39;을 수립하고 저탄소 OLED 기술, 공정&middot;부품 저감 기술 등을 개발 중이다.</p>
<p>
뉴스1에 따르면&nbsp;눈의 편안함은 물론 친환경까지 잡은 셈이다.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은 인체친화적 디스플레이로 불리기도 한다. OLED TV 패널(65인치 기준)은 눈 피로와 수면 장애를 유발하는 유해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동일 인치대 프리미엄급 LCD TV 패널 대비 절반에 불과하고, 시력 저하와 두통 등을 유발하는 화면 깜빡임(Flicker) 현상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.</p>
<p>
눈 건강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임을 인정받아 2021년 업계 최초로 미국 눈 안전 특화 인증기관 &#39;아이세이프(Eyesafe)&#39;로부터 눈에 안전하다는 의미의 &#39;아이세이프&#39; 인증을 받기도 했다.</p>
<p>
최근에는 글로벌 인증기관 &#39;T&Uuml;V 라인란드&#39;로부터 생체 리듬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를 인정하는 &#39;일주기 리듬 인증&#39;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. 실험 결과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은 자발광 특성을 기반으로 멜라토닌 등 호르몬의 분비에 미치는 영향이 업계 최저 수준으로 확인돼 사용자 친화성을 인정받았다.</p>
<p>
이 같은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의 친환경 성과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&#39;전과정 평가(Life Cycle Assessment, LCA)&#39; 효과로 분석된다. LCA는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개발&middot;생산&middot;이동&middot;판매&middot;폐기 등 제품 생애주기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환경 영향을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기법이다. 디스플레이 업계 내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LCA를 선제적으로 적용해 해당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.</p>
<p>
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판매 제품의 21.5%에 대해 LCA를 완료했으며, 올해는 40%까지 LCA를 늘려 친환경 제품 개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간다는 목표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float-center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3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LG디스플레이 제공" src="https://cdn.dbcnews.co.kr/news/photo/202312/mn_54951_20231211152111_2.jpg" ></div>
<figcaption>LG디스플레이 제공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		

OLED(유기발광다이오드) 패널 절대 강자 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패널의 친환경 기준까지 선도하고 있다. 글로벌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에너지 저감 기술을 적극 도입했다. '눈의

"TV 오래 보면 시력 나빠진다"…LG의 독한 기술력으로 오히려 더 잘보이는데요?